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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여자의 털은 유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메디노블 작성일08-08-29 00:00 조회1,292회 댓글0건

    본문

    아무리 남성이라 할지라도 털이 많은 사람이라면 분명 비호감 이미지로 비춰질 것이 분명하다. 하물며 여성이라면 어떨까? 남성들의 털이 비호감으로 여겨지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여성들의 털은 비호감의 바닥으로 한번에 끌어내릴 수 있기에 충분하다.

    우리 주위엔 털 때문에 고생하는 여성들이 많다. 사회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일주일에 1~2번 이상 제모를 하고 있다. 물론 털이 많다고 해서 건강을 해치거나 큰 불편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털은 여성들의 ‘정신 건강’에 위협을 주는 요소인 것만은 분명하다.

    그 증거로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남성들이 꼽는 꼴불견 여성순위의 상위권에는 항상 ‘제모하지 않는 여성’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신체에 털이 적기는 하지만, 사람에 따라 제모를 하지 않으면 남성과 비슷할 정도로 털이 난 여성도 비일비재하다.

    여성들이 신경을 쓰고 있는 대표적인 제모부위로는 겨드랑이와 팔다리 등 쉽게 노출되는 부위를 꼽을 수 있지만 요즘은 비키니라인도 이제 신경을 써야만 하는 시대가 왔다.

    기원전 500년 전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의 많은 여성들이 제모를 하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당시의 기록을 보면 “종아리나 다리의 털은 물론 비키니라인까지 제모를 했다”고 적혀있다. 이는 비단, 현대의 여성들뿐이 아닌 과거의 여성들에게도 비키니라인제모는 미용적인 측면에서 분명한 제거 대상이었음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대목이다.

    이제까지의 비키니라인 제모 방법으로는 족집게나 면도기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비키니라인 같은 피부가 민감한 부위는 족집게를 자주 이용하다보면 통증도 문제이겠지만 피부가 닭살처럼 오돌토돌 해질 수 있고 털이 뽑은 부위에 모낭염이 생길 수도 있다.

    게다가 잦은 면도는 오히려 비키니라인 제모 부위를 거뭇거뭇 하게 만들 수 있으니 이것도 비키니라인 제모에 좋은 방법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용산에 위치한 메디노블 클리닉 임한석 원장은 “여성들이 흔히 하는 제모방법으로는 면도, 왁싱크림, 족집게 등이 있는데, 이런 자가제모는 접촉성 피부염, 모낭염 등을 일으킬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자가제모의 경우 자주 해야 하는 불편함과 함께 위생관리가 쉽지 않아 색소침착, 모낭염과 같은 피부질환이 올 수 있어 최근 레이저 제모에 대해 상담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레이저 제모 중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소프라노 레이저제모이다. 소프라노 레이저제모는 털을 만드는 모낭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피부에 손상 없이 털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는 810nm파장의 다이오드레이저를 이용, 모낭 끝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제모를 하는 새로운 제모시술방식이다. 일반적으로 레이저의 파장은 10Hz방식까지 나오는데, 10Hz방식이란 1초에 10번 이상의 샷이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하얀 피부는 레이저 빛의 투과를 도와주고 짙은 모발은 더 많은 레이저 빛을 흡수해줘서 털이 짙고 피부가 하얀 사람이 받았을 때 가장 효과가 좋다. 반면 검은 피부를 가진 경우에도 제모치료 기간 동안 자외선 차단제와 미백연고를 바르면서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시술 전에 털을 뽑는 것은 절대 안 되는데 모공 속에 털이 없으므로 레이저 효과를 거의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제모를 한 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고 연고를 발라주면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제모를 받을 수 있다.

    도움말 - 메디노블 클리닉 임한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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