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노블클리닉의 스컬트라 시술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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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22 00:00 조회1,688회 댓글0건본문
"메디노블에서는 10cc 믹스법을 이용합니다."
스컬트라(1vial)는 흰 분말가루로만 되어있는데 시술 5-24시간 전, 스컬트라에 증류수 7cc를 섞습니다.
그리고 10cc주사기에 3cc의 국소마취제를 재어 논 후 시술직전에 여기에 스컬트라 7cc를 섞습니다. 이렇게 하면 10cc가 됩니다.
스컬트라 시술을 위해 셋팅합니다. 시술 5-24시간 전, 스컬트라에 증류수 7cc를 섞습니다.
스컬트라 1바이알(7cc)와 국소마취제(3cc)를 섞습니다. 다시 용액을 1cc 주사기(2개)에 옮겨 담습니다.
이 주사기는 특수 캐뉼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1cc 주사기 2개에 미리 용액을 옮겨 담으면 STEP 2에 또 다른 주사기(좌측)에 투명한 액체가
10cc 주사기는 8cc가 됩니다. 있는데 저건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설명 드립니다.
스컬트라 시술 시 애로사항 중 하나가 바로 needle jam(니들잼)이란 현상입니다.
이는 스컬트라를 인체 내에 주입할 때 바늘이 막히는 현상으로 인체 내의 조직이 캐뉼라에 껴서 생기기도 하고
스컬트라 용액 자체에서 일부 침전물이 발생하여 생기기도 합니다.
이 현상은 스컬트라를 사용하는 어느 의사나 겪는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스컬트라 판매사인 한독약품에 문의하셔도 좋습니다.)
믹스를 잘못하거나 시술이 잘못 되어 생기는 현상도, 관리를 잘못해서 생기는 현상도 아닙니다.
다만 스컬트라 약물과 직경이 좁은 캐뉼라 사용 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보편적인 문제입니다.
보통 27G단위의 캐뉼라를 사용하는데 스컬트라로 시술 시 이런 현상이 생길 때마다
저 5cc짜리 생리 식염수 주사기로 먼저 캐뉼라 주입 입구를 세척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 직접 생리식염수를 캐뉼라에 통과시켜 막힌 곳을 뚫게 됩니다.
이러한 시술 과정을 거친 뒤 실제 스컬트라 시술이 진행됩니다.